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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국채보상운동기념사업회, 신임 상임대표로 엄창옥 경북대학교 명예교수 취임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26-03-06 / 조회수 : 132
첨부파일 : [보도자료]_(사)국채보상운동기념사업회__신임_상임대표로_엄창옥_경북대학교_명예교수_취임.hwp (98304 bytes)



(사)국채보상운동기념사업회, 신임 상임대표로 엄창옥 경북대학교 명예교수 취임


-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주역, “국채보상운동의 경제적 가치 부각과 세계화에 앞장설 것”




 ○ 사단법인 국채보상운동기념사업회(이하 사업회)는 지난 2월 20일(금)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신임 상임대표로 엄창옥 경북대학교 명예교수를 선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임 상임대표 취임은 이명식 전임 상임대표의 임기 만료에 따른 것으로, 이 전 대표는 재임 기간 국채보상운동의 역사적 가치를 확산시키고 각종 기념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끈 공로를 인정받으며 임기를 마무리했다.


 ○ 신임 엄창옥 상임대표는 오랜 기간 지역사회와 학계에서 활동해 온 경제학자로, 30여 년간 경북대학교 경제통상학부 교수를 역임하며 인재 양성에 힘써 왔으며, 시민사회단체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공공 담론 형성에도 앞장서 온 인물이다. 특히 2017년 국채보상운동기록물이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될 당시 등재추진단 단장을 맡아 국내외 협력을 이끌며 등재 성사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 엄창옥 상임대표는 취임사를 통해 “국채보상운동은 국민이 자발적으로 나라빚을 갚기 위해 나섰던 세계사적 시민운동이자, 위기에 빠진 경제 주권을 수호하려 했던 나눔과 책임 정신의 실천”이라며, “경제학자인 저를 선출해주신 것은 국채보상운동이 지닌 경제적 의미와 그 역사적 가치를 더욱 체계적으로 정립하라는 사명으로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 이어 “그동안 사업회가 쌓아온 학술연구와 교육, 시민 참여 활동을 계승·발전시켜 국채보상운동 정신이 대구를 넘어 세계인의 가슴 속에 살아 숨 쉬는 보편적 정신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 1907년 일어난 경제적 주권수호운동인 국채보상운동의 정신을 널리 계승하기 위하여 발족한 (사)국채보상운동기념사업회는 그간의 노력을 통해 ▲2017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2025년 국가기록원 국가지정기록물 지정 등의 굵직한 성과를 이루어냈다. 사업회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국채보상운동 정신의 전국화, 세계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