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국채보상운동기념사업회, ‘2025년 코리안메모리 업무 유공’ 국립중앙도서관장 표창 수상
- 2025년 11월 14일(금) 오전 10시, 국랍중앙도서관 국제회의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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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채보상운동의 나눔과 책임 정신을 선양해온 (사)국채보상운동기념사업회(상임대표 이명식)가 2025년 11월 14일(금), 국립중앙도서관 국제회의장(서울특별시 서초구 반포대로 201)에서 열린 『국가지식정보협의회 정기총회 시상식』에서 ‘2025년 코리안메모리 업무 유공’ 부문 국립중앙도서관장 표창을 수상하였다. 이번 포상은 국내 주요 지식정보자원의 보존·활용에 기여한 기관과 개인을 대상으로 한 연례 시상 행사로, 올해는 (사)국채보상운동기념사업회의 꾸준한 기록유산 보존 활동과 데이터 공유 협력 성과가 높게 평가되었다.
○ 이번 표창은 (사)국채보상운동기념사업회가 지난 2024년 한 해 동안 대한민국 주요 지식정보자원의 공유·활용 사업에 적극 참여하고, 국립중앙도서관의 ‘코리안메모리(Korean Memory)’ 프로젝트 활성화에 실질적으로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데 따른 것이다. 특히 2017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이후 사업회가 지속적으로 구축해 온 국채보상운동기록물 4,134건의 메타데이터, 주요 원본 이미지 자료, 국채보상운동 관련 e-book 26종 등 다양한 디지털 자원을 국립중앙도서관과 공유함으로써 국가 지식정보 생태계 확대와 기록문화 자산 활용 기반을 공고히 한 점이 표창에 반영되었다.
○ (사)국채보상운동기념사업회는 과거 근현대 격변기였던 1907년 당시 일제가 대한제국에 강제로 부과한 나라빚 1,300만 원을 국민 스스로 갚고자 한 국채보상운동의 역사적 가치와 정신을 계승·확산하기 위해 설립된 이후 다양한 세계화 사업을 추진해 왔다. 특히 2017년에 국채보상운동기록물 2,475건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등재시키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이를 기반으로 2019년부터 2021년까지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국채보상운동 디지털 아카이브’ 시스템을 구축하는데 성공하였다. 이 시스템은 국내외 국채보상운동 관련 기록물을 종합적으로 수집·정리한 대표적 디지털 플랫폼으로, 지난 2024년 국립중앙도서관의 ‘코리안메모리’와 연계되어 국민과 연구자들이 보다 손쉽게 기록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또한 2025년 국립중앙도서관과의 협업을 통해 ‘국채보상운동 디지털 컬렉션’ 스토리 구축에도 핵심적으로 참여하여 기록의 맥락화와 서사적 재구성에 기여하였다.
○ 이날 시상식에서는 (사)국채보상운동기념사업회의 이명식 상임대표가 사업회를 대표해 김희섭 국립중앙도서관장으로부터 표창장을 수여받았다. 이명식 상임대표는 “국채보상운동의 나눔과 책임 정신을 국민과 연구자들이 더욱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온 점을 인정받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국립중앙도서관을 비롯한 다양한 공공·학술기관과 협력하여 국채보상운동 기록의 체계적 보존과 활용·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 (사)국채보상운동기념사업회는 현재 80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2015년 11월 국채보상운동기록물의 국내심사 통과, 2016년 5월 유네스코 파리본부 등재신청서 제출, 2017년 10월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성사를 이루어냈다. (사)국채보상운동기념사업회는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국채보상운동 정신의 전국화, 세계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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