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주년 성명서   2012-01-27   관리자   3186

                                                      성 명 서

                          국채보상운동 99주년에 즈음하여

한국의 외환위기 때 IMF는 채무자의 책임만을 추궁하고 채권자의 책임을 묻지 않았다. 그래서 IMF는 한국에 빚이 있다. IMF의 고금리 처방이 결과적으로 기업과 은행의 대량파산으로 연결되었고, 대량실업과 함께 한국의 엄청난 주식을 외국자본에 넘겨준 원인을 제공하였다. 우리는 외자의 긍정적인 역할을 부정하지는 않지만,  과도한 외자의 지배를 문제 삼지 않을 수 없다. IMF는 여기에 대해 책임을 져야 한다.
우리는 IMF가 ‘국제금융기술훈련센터’(가칭)를 한국에 세워 세계의 젊은이들이 최신 금융기술을 훈련받을 수 있도록 하는 방식으로 그 빚을 갚고 그 책임을 다하기를 촉구한다.
채무자 모럴의 상징적인 이곳에 채권자 모럴의 상징으로서 국제금융기술훈련센터가 세워진다면, 진정한 경제 세계화의 출발점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우리는 국채보상운동 100주년을 앞두고 IMF가 한국에 빚이 있다는 사실을 인식하고 그 책임을 다 할 것을 천명하는 바이다.  (요약)

                                     2006년 2월 21일
                               국채보상운동기념사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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